– 실제 동선, 맛집, 지도, 체크리스트까지 다 담았습니다 –
> 아이와 함께한 4박 5일 오키나와 여행의 전체 일정을 정리했어요. 렌터카 중심 일정, 추천 맛집, 숙소, 관광지, 아이 동반 팁까지 한눈에 정리된 실전 여행 후기입니다 😊
아이와 함께 가는 해외여행 중 강추!
오키나와처럼 렌터카로 섬을 일주하는 일정은 처음엔 낯설기도 했지만,
지금 돌이켜보면 "가족여행에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?"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
아이와 함께한 4박 5일 오키나와 가족 여행의 전체 동선을 지도로 정리했어요.
마커를 클릭하면 장소명과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😊
🚗 공항 근처 렌터카 픽업 – ‘오달 나하점’
📍 나하 공항에서 약 1.8km 거리, 대기 시간 거의 없음
📍 174-6 Senaga, Tomigusuku, Okinawa
📍 1336 Tamagusuku Maekawa, Nanjo
📍 2-5-7 Kumoji, Naha, Okinawa
📍 3 Chome-8-31 Makishi, Naha, Okinawa 900-0013
📍 Mihama, Chatan, Okinawa
📍 1172-1 Miyagi, Chatan, Okinawa
📍 Onna, Kunigami District, Okinawa
📍 2260 Seragaki, Onna, Okinawa
📍 1669 Nakama, Onna, Okinawa
📍 760-2 Nakayama, Nago, Okinawa
📍 4607-41 Nago, Okinawa
📍 915 Goga, Nago, Okinawa
📍 424 Ishikawa, Motobu, Okinawa
📍 Nakijin, Okinawa
📍 90 Nakayama, Nago, Okinawa
📍 1-2-5 Chatan, Okinawa
📍 3-2-1 Omoromachi, Naha
📍 3-1-1 Asato, Naha
📍 주소: 4-1 Omoromachi, Naha, Okinawa
★이 날 저녁 식사는 움직이기 너무 힘들어서 대충 국제거리 주변에서 대기줄 없는 바닷가재 집 들어갔다.
심하게 지갑 열리고 들어 왔습니다.(그래서 사람들이 없는데 이유가 있는 거!)
📍 나하 시내 근방
구분 | 식당이름 | 주소 | 대표음식 | 코멘트 |
1 | 백년고가 우후야 | 90 Nakayama, Nago | 오키나와 소바, 돈까스 | 🏠 분위기 갑! 전통 가옥에서 한 끼 |
2 | 단보라멘 | (지점 다수) | 돈코츠 라멘 | 🍜 진한 국물로 라멘 마니아 추천! |
3 | 구루메스시 | 2-4-5 Mihama, Chatan | 스시, 사시미 | 🍣 퀄리티 좋은 스시, 대기 필수 |
4 | 포타마 마키시시장점 | 2-8-35 Matsuo, Naha | 스팸계란 주먹밥 | 🍙 아이도 잘 먹는 든든한 간식 |
5 | 하마야소바 | 2-99 Miyagi, Chatan | 소바, 주먹밥 | 🌊 바닷가 옆 소박한 소바집 |
6 | 류큐노우시 차탄점 | 51-1 Mihama, Chatan | 야키니쿠 코스 | 🥩 고기 퀄리티 미쳤다! 세트 강추 |
7 | 미야자토 소바 | (주소 없음) | 오키나와 소바 | 🍥 국물이 찐~한 스타일! 현지 인기 |
8 | 쿠라스시 | 아메리칸 빌리지 | 회전초밥 | 🔄 참치부터 와규까지 골라먹는 재미 |
9 | 키시모토 식당 | (비공개) | 오키나와 소바 | 🪵 100년 넘은 감성 소바집 |
10 | 미카도 | 나하 시내 | 소바, 고야참푸루 | 🥢 딱 오키나와 맛이 이런 맛이야! |
11 | 얏빠리 스테이크 | 국제거리점 | 스테이크 | 🐮 저렴+빠른+맛있는 완전체 |
12 | 마제멘 마호로바 | 국제거리 인근 | 마제멘 | 🍜 국물 없는 면도 이렇게 맛날 수 있어? |
13 | 야기야 | 전통 가옥 | 아사 소바, 단팥죽 | 🪷 힐링되는 전통 가옥의 정식 |
14 | 도라에몽 국제거리점 | 국제거리 | 소바, 디저트 | 🐱 도라에몽 좋아하는 아이들 완전 취향저격 |
15 | 마에다식당 | 북부 | 비프소바, 야키니쿠 | 💸 싸고 배부르고 맛있다, 삼박자 완벽 |
오키나와는 생각보다 넓고, 생각보다 조용한 섬이었습니다.
그리고 무엇보다,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.
햇살 아래 천천히 걸었던 우미카지 테라스,
파도 소리를 들으며 쉬었던 반타 카페,
입이 떡 벌어지던 츄라우미 수족관,
그리고 전통 가옥에서 먹었던 한 끼 식사까지…
처음엔 렌터카 운전도, 낯선 동선도 부담이었지만,
막상 지나고 보니 **'자동차 타고 느릿느릿 섬을 따라 걷는 여행'**이
우리 가족에게 딱 맞았던 방식이었구나 싶어요.
특히 숙소를 옮기면서 지역별로 탐방한 건
아이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되었고, 부모 입장에서도 지루하지 않았어요.
👉 아이와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은 천천히,
여유롭게.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면 아이도 부모도 모두 웃는 여행이 됩니다. 부부싸움 금지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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