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슬라임 키즈카페 ‘슬라라’ 후기! 요금, 체험존 구성, 준비물까지
방문 전 꼭 알아야 할 꿀팁 총정리.
국내 최초 슬라임 테마 키즈카페, ‘슬라라(SLALA)’에 다녀왔어요.
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1층에 위치한 슬라라는 아이들이 직접 슬라임을 만들고, 슬라임 풀장에서 뛰놀 수 있는 체험형 공간입니다.
저희 아이는 너무 신나서 "또 가고 싶다"라고 할 정도였고요, 부모 입장에서는 가격과 시간 대비 체험 구성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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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라라의 체험은 단순한 놀이나 놀이기구가 아닌, 슬라임을 중심으로 한 오감 놀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우비를 입고 슬라임 폭포를 맞으며 짧지만 인상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※ 아쉬운 점은 체험 시간이 5초 내외로 매우 짧다는 것. 추가 요금(10,000원) 대비 만족도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.
끈적하고 점도 있는 슬라임 속에서 맨발로 놀 수 있어요.
촉감놀이와 함께 독특한 체험이지만, 옷에 묻을 수 있어 여벌옷 필수입니다.
슬라임 색상과 토핑을 골라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전문 스태프가 직접 도와주기 때문에 부모는 한숨 돌릴 수 있어요.
※ 만들기 슬라임은 포장해 가져갈 수 있음
워터슬라임 같은 느낌으로 바닥이 찰진 느낌의 슬라임존.
발을 씻고 들어가는 구조로 위생에 신경 쓴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슬라라의 주요 체험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x2 콜라주 이미지입니다. 형광빛 볼풀존부터 네트타워, 슬라임 미끄럼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맘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.
구분 | 평일 | 주말/공휴일 |
입장권(1.5시간) | 35,000원 | 45,000원 |
입장권 + 슬라임 폭포 포함 | 45,000원 | 55,000원 |
보호자 | 10,000원 | 동일 |
폭포 체험 추가 | 10,000원 | |
시간 추가 (30분당) | 5,000원 |
“아이가 너무 좋아했지만,
폭포 체험은 짧고 요금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. 여벌옷은 필수!
다시 가자고 할 정도로 만족감은 확실했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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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슬라임을 좋아하신다면, 슬라라는 단연 최고의 선택일 거예요.
가격이나 체험 시간 등은 다녀오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를 꼭 참고하고,
방문 전에 준비물을 잘 챙기면 만족도가 훨씬 올라갑니다 :)
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한 체험은 무엇이었는지, 댓글로도 공유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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